8/2 : 사포질
8/6, 7 : 페인트칠. 죽는 줄 알았음. 혼자 하려다보니...
8/9 : 도배
8/10 : 가구, 가전제품 들어오구요~~
8/12 : 웨딩촬영. 신부보다 더 잘웃는 신랑이라는 소리를 들었다죠. ㅋㅋ
8/13 - 15 : 여자친구 신혼집으로 이사. 제 양복 맞추고, 부모님이 쓰실 청첩장 신청.
8/16 - : 잡다한 것 사고, 집 꾸미고, 집 망가진 곳 고치구요~~
8/26 : 여친이랑 둘이서 쓸 청첩장 신청
8/27 : 여친 정장 맞춤
8/28 : 책, CD 신혼집으로 이사(?). 이것도 꽤 많았다. 워낙 책이랑 CD가 좀 많다보니...
후유증으로 약간 쇼핑 중독에 걸린 것 같다. 할인매장이랑 인터넷 쇼핑몰을 누비다보니 계속 뭔가 사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있다. 에휴...
정신없는 8월이 갔다 싶었는데, 이번주부터 청첩장 돌리기 시작했으니까... 술로 떡이되는 9월 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또 들고 있다.
9월 10/11일에 함 들고 가야 하고... 그 다음주에 추석, 그 다음주에 결혼.
왠지 8월 못지않은 9월이 될 것 같다.
결혼하기 진짜 힘드네. 쩝. 뭐 이렇게 할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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