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과거엔 피억압 국가였다가 이제는 (미국 덕분에 '많이 커서') 소억압국 - '짱' 밑의 다른 일진 - 의 지위로
올라섰다. 그래서 이제 태극기는 3.1운동과 6.10만세운동 참가자, 그리고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할머니 세대의 손에서
휘날리는 것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지의 미군 점령을 돕고 있는 한국군 부대의 점호 때 휘날리는 깃발이 됐다. 이제
태극기는 국민 대중이 아니라 지배계급의 국기다."
--출처 : 진보신당 오덕위원회 자게판
--출처 : 진보신당 오덕위원회 자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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