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렇게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되는 공기 흡입구였으나...
(슈퍼 호넷의 공기 흡입구)
현실은 저런 부드러운 곡면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업ㅂ다.
그래서 남자라면 프라판!(http://bit.ly/bGBD7b 참고)라는 말을 따라(-..-) 프라판 재단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일단 이렇게 흡입구 모양을 본따 그리고
두 장을 잘라 붙인 뒤에 열혈 줄질 및 사포질로 다듬으면
이렇게 대강 흡입구 연장 부품(?)이 나온다.
키트에 대 보니
대략 그럴듯(하다고 레드썬!)한 팬 모양이 나온다(고 레드썬!).
이렇게 부드러운 곡면 대신 그냥 흡입구 모양을 그대로 연장한 흡입구를 만들고
이거면 됐지 뭘 더 해~~
라며 레드썬!을 외친 뒤 나머지 작업으로 ㄱㄱㅅ 할 생각.
(슈퍼 호넷의 공기 흡입구)
현실은 저런 부드러운 곡면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업ㅂ다.
그래서 남자라면 프라판!(http://bit.ly/bGBD7b 참고)라는 말을 따라(-..-) 프라판 재단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일단 이렇게 흡입구 모양을 본따 그리고
두 장을 잘라 붙인 뒤에 열혈 줄질 및 사포질로 다듬으면
작업 전 후의 모습(?)
이렇게 대강 흡입구 연장 부품(?)이 나온다.
키트에 대 보니
대략 그럴듯(하다고 레드썬!)한 팬 모양이 나온다(고 레드썬!).
이렇게 부드러운 곡면 대신 그냥 흡입구 모양을 그대로 연장한 흡입구를 만들고
이거면 됐지 뭘 더 해~~
라며 레드썬!을 외친 뒤 나머지 작업으로 ㄱㄱㅅ 할 생각.
'주말1시간 프라질 > 에그플레인 F/A-18 호넷 "블루 엔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시간 분노의 사포질 (0) | 2010.11.17 |
---|---|
서페이서 올리기 (0) | 2010.11.17 |
하세가와가 주는 격한 즐거움 (0) | 2010.11.12 |
대 실패 (0) | 2010.11.09 |
사서 고생 #1 (0) | 2010.11.09 |
오늘 한 일 (0) | 2010.11.08 |
오늘은 가볍게... (0) | 2010.11.04 |
일단 뚫기는 했는데... (0) | 2010.11.03 |
하세가와! 싸우자!! (0) | 2010.10.28 |
어이, 하세가와~ 이게 패널라인이라고?? (0) | 201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