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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시간 프라질/스타크 제간

색칠놀이 #1



색칠 전에 상상했던 색감은 이랬다.

그리고 현실은...


너무 파랗다! 그리고 추가 장갑 및 미사일 포드는 너무 어둡다!
한마디로 망했다!



그나마 예상대로 나온게 머리. 그래도 너무 파.랗.다. 젠장.
그리고 초보의 실수. 미사일 포드의 노란 센서 부분. 다시 칠해줘야겠다.

이어지는 초보의 실수 인증샷


허리 부분의 흰 부분은 빛이 반사된게 아니라 색이 덜 입혀진 부분.
백팩의 흰 부분 역시 색이 덜 칠해진 곳
미사일 포드 역시.

다행인건 만들어둔 도료가 남아있다는 거...

불행한 건 언제 칠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다는거.. 엉엉.

이제 남은건 라이플, 바주카, 손을 칠해주는 것과 먹선, 마감제.

역시 불행히도 언제 작업할 수 있을지 기약은 엄따. 엉엉. 날도 추워지는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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