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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시간 프라질/스타크 제간

서페이서 올리기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서페이서 작업.

작년인가 재작년에 만들어 놓은 자석 색칠 집게를 이제야 써먹어봤다.
애들 키우느라 색칠놀이는 엄두도 못 낸 것이... 애들은 색칠놀이의 적.

뭐 어쨌건...

서페이서 올린 장면 #1

서페이서 #2

메시 작업한 부분의 실패 사진.
순접이 망에 들러붙어서 저렇게 구멍을 막아버렸다. 이제와서 뜯어낼 수도 없으니...
총열에 탄매 끼듯 그냥 막혔다고 레드썬!

앞으로 펼쳐질 무한 사포질(?)을 보여주는 장면.
건담이라면 뿔달리는 부분을 보면 표면 정리가 거칠게 된 것이 보인다. 이것 말고도 여러곳이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어제 작업은 여기까지...

그나마 서페이서를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아이들이 외할머니 따라 외갓집에 갔기 때문...
애들이 오기 전에 색칠을 다 끝내야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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