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답인듯... 우석훈의 임시연습장에서 퍼옴. 진보신당의 동지들에게 주고 싶은 말 잡담 | 2009/09/04 05:46 | retired 우정과 환대의 공간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내가 짧게 연세대학교에서 조한혜정 교수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지키려고 한 말이다. 모스, 폴라니, 그런 사람들의 책을 들레쥬 읽거나, 데리다데리다 읽는 것처럼 해서는 안된다. 한달쯤 되었나... 홍기빈 박사를 찾아가서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면서,마시면서, 폴라니가 들레쥬처럼 소비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하여간 그런 말을 했다. 홍기빈 박사도.. 더보기 태극기 "남한은 과거엔 피억압 국가였다가 이제는 (미국 덕분에 '많이 커서') 소억압국 - '짱' 밑의 다른 일진 - 의 지위로 올라섰다. 그래서 이제 태극기는 3.1운동과 6.10만세운동 참가자, 그리고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할머니 세대의 손에서 휘날리는 것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지의 미군 점령을 돕고 있는 한국군 부대의 점호 때 휘날리는 깃발이 됐다. 이제 태극기는 국민 대중이 아니라 지배계급의 국기다." --출처 : 진보신당 오덕위원회 자게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