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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 세상

요즘 쥐집과 땅날당을 보니...

권력을 유지하고 억눌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집단과
어떻게든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사실은 변하는 척 하는, 분식회계같은 짓이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집단의 어긋남이 광화문 현판 갈라지듯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를 유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쓰레기들과 미래를 잡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쓰레기들의 대결이지만, 결국 미래를 잡아야 하는 자들이 이길 수 밖에 업ㅂ는게 순리.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레임덕이라 부른다.

이 와중에 꽃놀이패를 쥔 검찰은 지 멋대로 칼춤을 춰대고... 그 칼끝이 결국 어디를 향할지는 우리의 현대사가 잘 말해주고 있다.

영사미는 임기 1년 남기고 식물이 되기 시작했는데... 리틀러 쥐생키는 임기 절반을 돌자마자 식물이 되기 시작한다. 그래도 자업자득. 꼴 좋다 시바생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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