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음반(?) Jean-Michel Jarre의 "music for supermarkets". 1983년 슈퍼마켓을 주제로 한 미술 전시회의 배경 음악 의뢰를 받고 만든 음반이다. 단 한 장만 만들어서 경매에 부쳤으며, 낙찰 이후 마스터테이프를 파괴해버렸다. 그래서 이 음반은 전 세계에 단 한 장만 존재한다. 낙찰 가격은 69000 프랑으로 요즘 시세로 따지면 1,862만원 정도라고 한다. 2007년까지 이 앨범은 두 번 팔렸으며 현재의 주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앨범은 라디오에서 딱 한 번 전곡이 방송되었는데, Jarre는 "Piratez Moi!(해적질해라!)"라며 이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송을 녹음했다고 해도 그 품질은 매우 조악할 수 밖에 없는데, 당시 방송이 AM 방송이었기 때문이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