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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MB는 유통기한 30년 지난 '우파의 답례품' - 진중권 MB는 유통기한 30년 지난 '우파의 답례품' 좌파의 재앙이 아니라 국민적 재앙으로 등극한 이명박 대통령 09.06.26 09:45 ㅣ최종 업데이트 09.06.26 09:45 진중권 (angelus) 이명박 , 4대강, 답례품 ▲ MB는 '국가적 재앙'? MB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보수층에서 더 강하게 나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소설가 복거일, 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 한나라당 전 윤리위원장 인명진. ⓒ 남소연 이종호 복거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좌파의 선물이었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우파의 답례품이다." ('시론: 우파(右派)의 답례품' 2009년 6월 14일 자) 소설가 복거일의 말이란다. 이 블랙유머에는 MB라는 암담한 '현상'을 바라보는 보수우익의 민망함이 담겨 있다. 결국 '너희도 노무현을 주지 .. 더보기
고도근시 드보르잡 변듣보(이후 드보르잡)의 사방팔방 활약에 대해 진중권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인미협(인터넷 미디어 협회)라는 온라인 서북청년단을 이끌며 실크로드 포럼(맞나?)같은 별 희안한 조직도 만들고 빅뉴스라는 찌라시까지 만들어 뿌리며 진중권 사냥에 나섰던 드보르잡이었다. 드보르잡이 진중권에게 감정을 갖기 시작한 건 오래된 얘기고, 아마도 열폭이 시작된 건 디워 논쟁 때 진중권이 드보르잡을 '듣보잡'이라고 칭하게 된 것이 계기가 아닌가 싶다. 그 이후 드보르잡은 진중권이라면 자다 일어나서라도 칼을 휘두를듯 한 태도를 보여왔고. 세멘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드보르잡은 파쇼 행동대장으로서 혈기 넘치는 활동을 보여왔다. 고발과 소송 남발. 아마도 기네스북에 올리는게 목표가 아닌가 싶은 정도다. 최단기간 최다 고발, 소송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