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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III

자쿠 III 가동성 개조 #3 자쿠 III의 이 부분을 보자 떠오른 장면 (출처 : 달롱넷) 바로 이것. 해치오픈. 그래서 어떻게 한다? 따준다. 얼마 전에 산 에칭톱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 점심시간 내내 톱질을 하고 난 결과. 원래 파여있는 패널라인 폭대로 잘라낼 수 있었다. 에칭톱의 위엄. 대략 이정도의 가동성을 확보해서 안쪽에 부스터를 달아주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빨갛게 칠하면 그분용 자쿠III???? 아 그리고... 에칭톱 쓸 때는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사진. ㅠ.ㅠ 더보기
자쿠 III 가동성 개조 #1 발목을 따주고 안쪽에 프라판 및 프라봉으로 작업을 해 주면 이렇게 발의 가동성이 좋아진다. 그리고 설계자의 농땡이가 너무도 잘 드러나는(?) 스커트 앞쪽을 따서 움직이게 해 주면 이렇게 다리가 앞으로 약간 더 숙여진다. 그리고 무릎의 2중관절 가동부위의 뒤쪽을 살짝 잘라내면 이렇게 가동성이 좀 더 좋아진다. 대략 이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다리가 가동성 개수를 한 다리. 큰 차이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가동성 제로인 자쿠 III에게 이 정도라도 어딘가 싶다. 그리고 허벅지 고관절 안쪽을 잘라내고 폴리캡 역시 살짝 잘라내면 이 정도로 벌어진다. 부실한 고관절 강도는 순접신공으로... 그리고 가동성 제로의 주범이었던 허리 스커트를 과감히 따줬다. 톱으로 슥슥 잘라내면... 대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