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듣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도근시 드보르잡 변듣보(이후 드보르잡)의 사방팔방 활약에 대해 진중권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인미협(인터넷 미디어 협회)라는 온라인 서북청년단을 이끌며 실크로드 포럼(맞나?)같은 별 희안한 조직도 만들고 빅뉴스라는 찌라시까지 만들어 뿌리며 진중권 사냥에 나섰던 드보르잡이었다. 드보르잡이 진중권에게 감정을 갖기 시작한 건 오래된 얘기고, 아마도 열폭이 시작된 건 디워 논쟁 때 진중권이 드보르잡을 '듣보잡'이라고 칭하게 된 것이 계기가 아닌가 싶다. 그 이후 드보르잡은 진중권이라면 자다 일어나서라도 칼을 휘두를듯 한 태도를 보여왔고. 세멘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드보르잡은 파쇼 행동대장으로서 혈기 넘치는 활동을 보여왔다. 고발과 소송 남발. 아마도 기네스북에 올리는게 목표가 아닌가 싶은 정도다. 최단기간 최다 고발, 소송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