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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

서페이서 올리기 많은 모델러들이 이렇게 서페이서 올린 뒤의 느낌이 참 좋다고 한다. 역시 서페이서 올린 뒤에 깔끔해진 표면은 기분이 좋게 한다. 그리고 이렇게 또 사포질을 해야 할 곳을 보여주는 것도 서페이서를 올리는 이유 중 하나. 서페이서를 빨리 올려보고 싶었던 이유도 바로 이 부분 때문이었는데, 역시나 분노의 사포질을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오늘 점심 시간은 분노의 사포질로 달릴 듯... 나머지 부분의 서페이서 샷 조종사 인형 등 부분에 적나라한 접합선이 보이는데 어차피 안보일 부분이라 패스. 수직 꼬리날개 부분의 패널라인 부분도 패널라인을 좀 깊게 파주고 사포질로 다듬어야 할 듯... 더보기
어이, 하세가와~ 이게 패널라인이라고?? 달걀비행기에 꽂혀서 두 개를 질렀다. 원래는 발키리를 지르고 싶었으나, 아머드 발키리가 나온다는 소식에 패스~~ 두둥~~ 그리고 오늘 도착한 달걀비행기 중 하나. F/A-18 호넷, 블루엔젤스 버전. 그... 그런데.... 이... 이게, 패널라인??? 대략, 에어브레이크인 것 같다. 근데... 저게 패널라인?? 이거슨 사출 금형 자국이 아니라, 무려 꼬리날개의 패널라인. 이것도 사출 금형 자국이 아님다. 패널라인이라구요!!! 달걀비행기의 패널라인 얘기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으나 직접 보고나니... 어허허허허허헐 어쩔... ㅠ.ㅠ 게다가 미사일까지 한꺼번에 사출한 저 센스는 뭐냐! 마스킹 지옥, 패널라인 지옥, 데칼 지옥이라더니... 귀여운 건 외모뿐이었어... ㅠ.ㅠ 덧. 그리고 손가락으로 패널라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