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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얘기

안드로이드용 오페라 모바일 10.1 베타 간단 사용기 (이 글은 옵티머스큐에서 오페라 모바일로 쓰는 글임) 안드로이드용 오페라 모바일이 발표되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opera mobile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전에 노키아 익뮤를 쓰던 때 주 브라우저로 쓰던게 오페라 모바일이라 바로 설치해봤다. 화면은 심비안용과 똑같다. 속도는 안드로이드에서 주력으로 쓰던 돌핀 HD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고... 기능도 심비안용과 똑같다. 다만 핀치투줌으로 화면 확대-축소를 할 때의 반응은 안드로이드용 브라우저 중 최고인 듯 하다. 아이폰용 사파리 이상. 다만 큰 이미지를 로드할 때 다 보여주지 못한다거나 하는 자잘한 버그들이 남아있다. 이건, 베타니까 넘어가 줄 수 있다. 최소한 같은 베타인 파이어폭스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이런 정도의 완성도라면 안드로이드 시장.. 더보기
코엑스 앱 my Coex 코엑스는 그 안에서만 하루종일 보내도 될 만큼 볼거리, 놀거리가 많지만, 안에서 길 잃어버리기도 딱 좋을만큼 복잡하다. 나같은 경우도 항상 가는 아셈하비, 링코, 반디앤루니스 정도나 잘 찾아가지 그렇지 않은 곳은 안내도를 한참 보고 가도 헤매기 십상. 이런 사람들, 그리고 길치(?)를 위한 앱이 나왔으니 바로 "my Coex"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받을 수 있다. 실행시킨뒤 나타나는 화면. 메뉴를 보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궁금한 건 장소찾기. 장소찾기를 누르면 이렇게 매장, 공연장, 전시/회의장, 기타 시설을 주제별로 찾을 수도 있고, 위의 검색창을 통해 직접 검색할 수도 있다. 검색창을 누르면고 상호명(?)을 입력하면... 이렇게 실시간으로 목록을 보여준다. 목록을 누르면 .. 더보기
나만의 스타일러스펜 지금 쓰고 있는 인사이트폰은 LG에서도 WM 6.1 올려서 한 번 만들어보고 버린... 그런 스마트폰입니다. WM 스마트폰에는 필수적으로 스타일러스펜이 있어야 하죠. 작년 말에 애들이 제 핸폰을 갖구 놀다가 스타일러스펜을 어디다 버렸는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하나 만들었죠. 크기도 적당하고, 신축 기능도 있어서 제 손 크기에 딱 맞습니다. 꼭지 부분에 자석을 달아서 잃어버릴 일도 없구요. 근데... 저 넘을 만든 재료가 알루미늄봉입니다. 알루미늄... 컴퓨터에서 쿨러의 방열판 재질로 주로 쓰이는... 열전도율이 춈 좋은 금속입니다. 요즘같이 일기 예보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운운하는 때... 알루미늄 막대기를 손에 들고 있으면... 쩝... 그렇다구요. 더보기
넥서스원 불만 접수중... 넥서스원(N1)이 출시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슬슬 N1에 대한 불만 사항들도 접수되고 있는 것 같네요. Google's Nexus One Phone Attracts Customer Complaints 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3G 데이터 통신 접속이 잘 안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 같구요. 3G 접속을 '몇 초' 이상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전화기를 다시 돌려주기 직전에 있다고 하는 불평이 있다고 합니다. MSNBC의 기사에서는 T-모바일과 HTC가 전화돌리기를 한다는 불평도 소개하고 있군요. "Upgraded from a BlackBerry Pearl to the Nexus One," wrote dpaulson326 on Google's mobile foru.. 더보기
아이폰이 왜 좋냐하면 니드 포 스피드 : 언더커버 스펙에서 앞선다는 옴니아2 용: 이건 아이폰용 더보기
에휴... 쉬운게 없군. 인사이트폰을 지른지 대략 3주. '오늘' 화면용으로 쓰는 HS++을 편집하는게 그지같아서 에디터를 만들려고 했더니만... 당장 PNG 라이브러리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뭐 이리 걸리는게 많은지. 어쨌건 그냥 시도해보는-그리고 언제 관둘지 모르는- HS++ 화면 편집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