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프레임에 붙이는 커버.
프라판으로 전체 모습을 잡고, 그 위에 위치별로 단면에 해당하는 프라판을 재단해서 붙힌다.
그리고 퍼티로 채워준다.
에폭시 퍼티로 채우면서 대강 모양을 잡아주고 만 하루를 기다리면...
무한 사포질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중간중간 꺼진곳과 굴곡진 부분이 있어서 사포질 -> 퍼티 작업을 될 때 까지 무한 반복해야 한다.
아무래도 하다가 다른 방법을 찾을 듯 한 느낌...
완성된(?) 탄창.
0.5mm 프라판 3장으로 모양을 잡고 겉부분의 요철(?)은 0.25mm 프라판을 재단해서 붙여서 만들었다.
사포질 뒤에 탄창 아래쪽에 0.25mm 프라판으로 약간의 장식(?)을 넣어주고.
나중에 세부 표현을 위해 바이스로 좀 이곳저곳 뚫어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