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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자쿠 III 가동성 개조 #6 작업기 사진은 따로 없어서... 췟, 작업기 따위. 아직도 손볼 곳이 많지만 그냥저냥 완성된 모습은 나온다. 아직 아구가 잘 맞는다는 느낌은 없는데 그건 차츰 다듬어가며 손봐야 한다. 뒤에서 보면 대략 이렇고... 이쪽은 좀 잘 맞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쪽은 마구 벌어져 있다. 각도 조절이나 프라판으로 메우기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풀 해치 오픈샷(?)!! 상면도 : 스커트 실드 모드(응?) "스커트를 양 옆으로 들어 올려 허리를 보호할 때 쓴다"는 설정 일리가.. -..-;; 상면도 : 스커트 개방 모드(응?) 전면도 : 대략 이정도 벌어진다는 거. 화면에서 오른쪽에 덜 열린 부분은 사포질 신공과 각도 조절로 좀 더 열리게 해줘야 할 듯. 더보기
자쿠 III 가동성 개조 #5 대략 자쿠 III의 고관절 좌우 가동폭은 이게 한계다. ↓↓↓↓↓ (출처 : 달롱넷) 원인은 두 가지. 일단 스커드가 고정돼 있다. 자쿠II도 좌우 스커트는 움직이건만 이 넘은 아예 고정! 움직일리가 없다. 그래서 일단 스커트를 따 주고 고토제 ABS 관절을 박아줬는데... 엄훠.... 짧아.... H자 관절의 가운데 연결 부위가 너무 짧아서 저게 한계다. 겨우 이 꼴을 볼려구 스커트 다 따고 관절까지 사는 난리를 친 거야?? 그러나 그럴 수는 없으니, 가운데 연결 부위를 늘려주기로 한다. 일단 대강의 테스트 많이 좋아졌다(고 주장해본다). 이제 반대쪽도 이런 방식으로 마무리해주고 가운데 연결 부위가 허벅지에 걸리지 않도록 조금 다듬어주면 될 듯 함. 스커트 좌우 가동은 대강 이걸로 끝. 더보기